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메레르 시리즈 (문단 편집) === 번역 오류 === 해군 함장이나 공군 비행사의 부관을 '직속 부하'라고 번역해 놓았다. 뭔가 좀 자연스럽지 못한 번역같은데, [[번역가]]가 군대 용어를 적절히 번역하지 못한 듯하다. 3권부터는 '직속 부관'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좀 나아졌다. 'Admiral'(제독)을 현대 계급인 '대장'으로, 'Commodore'(상급대령)을 '준장'으로, 'Midwingman'(사관후보생)을 중위로 번역하는 등 자잘한 오류도 많은데, 1권 첫머리에서 "저자 나오미 노빅이 창조해 낸 19세기 초의 영국 공군은 현대 영국 공군에 비해 계급 종류가 많지 않다. 이에, 번역자가 최대한 현대 영국 공군 계급에 가깝도록 계급 명칭을 조정하였음을 알려둔다"고 일러두고 있다. 그리고 1권의 부제목인 '왕의 용'의 번역이 좀 미묘하다. 원제인 His Majesty's Dragon은 영국 해군 전함을 의미하는 용어인 His Majesty's Ship(HMS)을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용과 공군의 모습은 당시 영국 해군의 생활과 아주 유사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동 중 포격훈련을 하거나 탑승체의 각 부위별로 승무원들이 배치된 모습이 영락없이 [[오브리-머투린 시리즈]]의 해군의 모습을 공중으로 옮겨온 모습이다. 그러므로 His Majesty's Ship을 '국왕 폐하의 배'로 직역하는 것이 오히려 보편적인만큼 His Majesty's Dragon을 그에 맞추어 적절히 번역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 오역이라고 보긴 뭣하나 단어 선정이 좀 애매한 경우도 있다. 사략선이 보통 쓰이는데 사나포선이라는 보기 힘든 단어를 쓰거나 용모함도 아니고 용 수송선이라는 맥빠지는 이름 등… 하지만 결국 용 수송이 주 목적이라 그런지 해군 장교들에게 용 수송선 임관이 그렇게 인기있는 자리는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공군들과 갈등을 빚는 장면도 많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